레드벨벳, 조이 활동 중단에 웬디 코로나19 확진→태국 공연 무기한 연기

김두연 기자 2023. 5. 11.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의 태국 공연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의 태국 공연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앞서 레드벨벳 웬디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태국 공연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의 태국 공연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또 티켓 환불 절차를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레드벨벳 웬디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불참했다. 

조이는 지난달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은 결과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