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팬과 인사 5분 이상 못해...서로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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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가수 조유리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영상에 출연한 조유리는 "항상 팬들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다"라며 "그래서 프로그램 섭외에 바로 승낙했다"라고 전했다.
광희는 팬이라고 밝힌 조유리에게 자신의 생일을 질문했다.
기억에 남는 팬 이야기를 꺼낸 조유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상통화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라며 "한 팬이 바다를 좋아하는 조유리에게 바다를 보여줬다"라고 울컥했던 감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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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광희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가수 조유리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11일 채널 '캐릿 Careet'에는 '예쁘고 무섭고(?) 웃기고 혼자 다 하는 조유리'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채널 코너 '가내조공업'은 광희와 게스트가 팬들의 선물을 직접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다.
영상에 출연한 조유리는 "항상 팬들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다"라며 "그래서 프로그램 섭외에 바로 승낙했다"라고 전했다. 조유리는 팬을 위한 선물로 북커버, 수제 인형, 포토카드를 준비했다.
광희는 팬이라고 밝힌 조유리에게 자신의 생일을 질문했다. 조유리는 "그 정도 팬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광희는 "내 팬 아니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유리는 "팬들도 나를 닮아서 점잖은 것 같다"라고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광희는 "우리 팬들은 항상 격하게 반겨 준다"라며 "서로 힘이 빠지기 때문에 딱 5분만 반갑게 맞이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억에 남는 팬 이야기를 꺼낸 조유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상통화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라며 "한 팬이 바다를 좋아하는 조유리에게 바다를 보여줬다"라고 울컥했던 감정을 고백했다.
또 "그 팬이 요즘 보이지 않는다"라며 "탈덕해도 그 사람의 한 곳에 내가 있었다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캐릿 Careet'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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