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마산 배경 대하소설 ‘목숨’ 북콘서트 열려

김소영 2023. 5. 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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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일제 강점기 옛 마산을 배경으로 각계각층의 인생 역정을 그린 대하소설 '목숨' 북 콘서트가 오늘(11일) 저녁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합포문화동인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마산 출신 하기주 작가가 참석해 소설 낭독회와 음악극, 독자와의 대화 등을 이어갔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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