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경보 하향…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성용희 2023. 5. 11.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기로 하면서 지역의 코로나19 대응도 일상적 관리 체계로 전환됩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다음 달부터 중단하기로 했고, 충청남도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차례대로 종료하고 현재 27개인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일반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