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인구정책 종합계획 확정…5년간 7조 원 투입
서윤덕 2023. 5. 11. 21:51
[KBS 전주]앞으로 5년 동안 시행할 전라북도 인구정책 종합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인구정책 민관위원회를 열어 종합계획 비전을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전북'으로 정했습니다.
정책 대상을 상주인구에서 관계인구로, 정책 방향을 인구의 양적 분야와 인구변동 등 질적 분야를 고려하도록 바꿨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7조 원을 들여 신혼부부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과 지역특화형 비자, 빈집 재생 등 백9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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