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권진아 노래 소화력에 작곡가도 감탄 "가수 라디 떠올라"(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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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방송인 주우재가 예상 외의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mz세대의 일명 '갓생'과 '고생'을 살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우려를 표했지만, 그는 의외로 서정적인 음색으로 호소력 있게 노래를 소화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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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방송인 주우재가 예상 외의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mz세대의 일명 '갓생'과 '고생'을 살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작곡가 라도에게 노래를 배웠다.
주우재는 리듬감을 테스트하겠다는 그의 앞에서 권진아의 '끝'을 선곡해 불렀다.
출연진들은 우려를 표했지만, 그는 의외로 서정적인 음색으로 호소력 있게 노래를 소화했다.
이에 라도는 엄지를 쳐들며 "깜짝 놀랐다. 예능을 떠나서 진짜 잘하신다. 우재 님은 처음 목소리 듣고 가수 라디가 떠올랐다. 여성 분들이 옛날 싸이월드 BGM으로 해놓을 듯하다. 키 크고 노래 잘하고 잘생기고.."라며 칭찬하자 김숙은 끼어들며 "싸가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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