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13살 子, 나보다 키 커...6살 때 손예진에 피아노 쳐줘" ('피디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정희가 송윤아 아들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문정희는 "애기 학교 갔냐"며 송윤아 아들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문정희는 "6살 때 '이모~ 제가 멋있게 피아노 쳐드릴게요'라면서 피아노를 연주해줬을 때가 얼마전 인 거 같다"며 "나 되게 부러웠다. '너 그때 손예진 이모한테 피아노 쳐줬다며?'라고 했더니 '아니다'라고 하더라"며 송윤아 아들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문정희가 송윤아 아들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11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문정희x송윤아 그들의 인연은? | 송윤아 by PDC [ep.11 배우 문정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문정희는 "애기 학교 갔냐"며 송윤아 아들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윤아는 "오늘 일요일이라 테니스 갔다가 오고, 지금 나보다 더 크다"고 했다.
문정희는 "6살 때 '이모~ 제가 멋있게 피아노 쳐드릴게요'라면서 피아노를 연주해줬을 때가 얼마전 인 거 같다"며 "나 되게 부러웠다. '너 그때 손예진 이모한테 피아노 쳐줬다며?'라고 했더니 '아니다'라고 하더라"며 송윤아 아들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문정희는 "며칠 전에 언니가 쳐줬다고 했다. 그래서 '승윤아, 이모한테도 연주 들려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싫어요', '좋아요'도 아니다. 가서 피아노 뚜껑을 올리더니 되게 어려운 악보를 펼치더라"고 떠올렸다. 그 말에 엄마 송윤아는 웃음이 터졌다. 문정희는 "깜짝 놀랐다. '음악 천재구나'라고 생각했다. 어려운 악보를 펼치더라"고 했고, 송윤아는 "악보를 못 본다"며 웃었다.
문정희는 "희한한 걸 누르더라. 분위기는 연기자다. 위에 더빙을 하면 느낌은 완전 피아니스트다"며 "'이모 너무 아름답죠'라고 하는데 멘트가 너무 웃겼다"고 했다. 이어 그는 "너무 귀여워서 그 동영상 아직도 갖고 있다"며 "그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토바이 바로 팔아버렸다"…정동원 논란 後 "아직 반성中, 소속사·가족 집중케어"('연예뒤통령
- 손준호 "♥김소현, 결혼 13년째 민낯 사수…나보다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 ('라스')[SC리뷰]
- [SC이슈]한혜진, '기안84'와 "살을 맞닿은 적 없다" 철벽!('연예의 참견3')
- [SC이슈]'미스코리아' 서울 후보에 '프듀101' 출신이? "이것은 재능인가 유전인가"
- [종합]임창정 '손절', 이어지나? '행사 출연 취소'→세븐일레븐, '소주한잔' 재고량만 판매키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