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발병..전남도, '구제역 예방' 총력

이동근 2023. 5. 11.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10일 충북 청주 한우농가에서 3건의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육지부 유일의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도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24시간 상황 유치체계를 구축해 예찰활동과 방역을 강화하고, 타지역의 우제류 가축 반입 제한을 확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10일 충북 청주 한우농가에서 3건의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육지부 유일의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만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13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24시간 상황 유치체계를 구축해 예찰활동과 방역을 강화하고, 타지역의 우제류 가축 반입 제한을 확대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