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때 이른 더위 잠시 주춤…외출 시 오존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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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부터는 때 이른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4도로 여전히 평년보다는 약간 높겠지만, 오늘보다는 3도가량이 낮겠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토요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조금 이어지겠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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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부터는 때 이른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4도로 여전히 평년보다는 약간 높겠지만, 오늘보다는 3도가량이 낮겠습니다.
주말에도 내륙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에는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지금은 모두 해제가 됐지만, 볕이 강한 오후 시간에는 오존의 생성이 활발해져서 장시간 야외 활동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밤에 제주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조금 이어지겠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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