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감] 청주시의 '10년 노후아파트' 기준에 네티즌 "30년 우리 집은 유적지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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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리포트>
<실크> "봉이 김선달이나 다름없었는데 좋네요", "이제 속리산 자주 가야겠네요" 등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크>
// ========= 다음은 도내 한 고등학교의 영화관람 체험 활동 중 학생들에게 정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게 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실크> "아이들에게 설명은 해주고 자유 의사에 맡겨야지", "정치에 아이들은 이용하지 맙시다"등 부정적인 의견이 보였습니다.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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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속리산 법주사를 포함해 전국 65개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실크>
"봉이 김선달이나 다름없었는데 좋네요", "이제 속리산 자주 가야겠네요" 등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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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도내 한 고등학교의
영화관람 체험 활동 중 학생들에게 정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게 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학교 측은 정치 참여권이 있는 학생들인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달랐는데요.
<실크>
"아이들에게 설명은 해주고 자유 의사에 맡겨야지", "정치에 아이들은 이용하지 맙시다"등 부정적인 의견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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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어진 지 10년 밖에 안 된 아파트를 노후 주택으로 간주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리포트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공분했는데요.
<실크>
"30년 다 돼가는 우리 아파트는 유적지겠다", "이런 게 형평성 없는 정책 아닌가?"라며 탁상행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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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소식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려인 후손으로 서류를 위장해 불법 입국한 외국인과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실크>
"다른 동포비자들도 제대로 검증해 봐야 할 듯"이라며 허술한 비자 검증 문제를 제기했고,//
<화면전환>
지난달 2일 발생해 산림 25ha를 태운 옥천 산불 발화 용의자가 특정됐다는 기사에는
<실크>
누구는 평생의 보금자리를 잃고 피해를 보는데 벌금 최고액이 겨우 3천만 원이라니”라며 가벼운 형량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CJB김세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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