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백지영이네! '백지영♥정석원 딸' 하임, 옆 모습은 母·우월 비율은 父 '판박이'

정하임 양(왼쪽)과 엄마 백지영.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옆모습은 엄마 데칼코마니, 우월 비율은 아빠 판박이다.

백지영이 미국 LA 사진을 통해 훌쩍 큰 딸 하임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가수 백지영은 개인 채널에 미국 LA 조슈아트리로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들은 백지영의 딸 정하임이 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과 밤 하늘의 별을 찍은 풍경 등을 담고 있다.

하임 양은 7살인데도 긴 다리와 우월 비율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사진과 함께 "정하임 겁도 없이!"라며 "별이 쏟아지는 밤" 등의 멘트를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KBS 2TV 드라마 '커튼콜' OST Part.1 '오지 않는 사람아'에 참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