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오스틴 ‘잘 던지고 잘 치고’ [MK포토]

김영구 MK스포츠 기자(photo@maekyung.com) 2023. 5. 11.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선발 임찬규의 역투와 결승타를 때려낸 오스틴의 활약속에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감과 동시에 20승 고지에 올랐다.

LG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1-0의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키움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LG는 올 시즌 SSG랜더스에 이어 두 번째로 20승(12패)을 올리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가 선발 임찬규의 역투와 결승타를 때려낸 오스틴의 활약속에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감과 동시에 20승 고지에 올랐다.

LG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1-0의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6이닝 무실점 쾌투로 시즌 2승을 챙긴 LG 임찬규와 결승타를 친 오스틴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로써 키움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LG는 올 시즌 SSG랜더스에 이어 두 번째로 20승(12패)을 올리게 됐다. 반면 키움은 19패(14승)째를 떠안았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