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유해진 "오로라, 죽기전 한번 보고파" 노르웨이로 떠나는 이유('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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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에서 오로라를 목격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오로라의 성지 노르웨이로 향하며 사형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로 캠핑을 떠나기에 앞서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진선규는 "죽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은 기적이다"라며 오로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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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에서 오로라를 목격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오로라의 성지 노르웨이로 향하며 사형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로 캠핑을 떠나기에 앞서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저번 스위스-이탈리아 이후 6개월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 계획을 세웠다.
노르웨이는 극한의 추위가 예상되는 바. 그러나 제작진들의 걱정에 비해 네 사람은 혹한의 추위에 대해 거부감이 없었다. 모두 텔레파시라도 통한 듯이 "부짖치면 답은 생긴다"는 마인드로 노르웨이를 선택했다.
특히 네 사람은 노르웨이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미리 감상하며 감탄했다. 노르웨이에서 오로라를 감상하는 것은 많은 여행객들이 꿈꾸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 진선규는 "죽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은 기적이다"라며 오로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일정 내내 한번도 못 볼수도 있다. 그래도 궁금하다"며 희망을 품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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