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는 주우재‥김숙 “대신 싸가지 없어”(홍김동전)

서유나 2023. 5. 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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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의 치명적 단점이 전해졌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5회에서는 MZ세대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에 도전한 멤버들이 히트곡 제조기 라도를 만나 노래를 배우기로 했다.

이날 주우재는 라도를 만나 노래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노래방 기계로 실력을 테스트 받았다.

하지만 김숙과 조세호는 대신 "싸가지 없다", "X싸가지라고 보면 된다"고 주우재의 치명적 단점을 전하며 신은 공평함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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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의 치명적 단점이 전해졌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5회에서는 MZ세대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에 도전한 멤버들이 히트곡 제조기 라도를 만나 노래를 배우기로 했다.

이날 주우재는 라도를 만나 노래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노래방 기계로 실력을 테스트 받았다. 주우재의 선곡은 권진아 '끝'이었는데.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것은 물론 애드리브까지 완벽한 노래 실력에 멤버들은 감탄을 거듭했고 라도도 엄지를 올렸다.

라도는 "깜짝 놀랐다. 예능을 떠나서 진짜 잘하신다. 우재님 목소리를 듣고 가수 라디 아시냐. 그런 느낌이 든다. 여성분들이 옛날 싸이월드에서 좋아하는 목소리 느낌"이라고 극찬, "키 크고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라면서 불공평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김숙과 조세호는 대신 "싸가지 없다", "X싸가지라고 보면 된다"고 주우재의 치명적 단점을 전하며 신은 공평함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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