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이혼 망설이는 서준영에 안타까움... "네 친딸도 아니잖아?"('금이야 옥이야')

신지원 2023. 5. 11.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안용준이 이혼을 망설이는 서준영에 답답해했다.

5월 11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장호식(안용준 분)이 금강산(서준영 분)을 타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금이야 옥이야'(사진=방송 화면 캡처)

'금이야 옥이야' 안용준이 이혼을 망설이는 서준영에 답답해했다.


5월 11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장호식(안용준 분)이 금강산(서준영 분)을 타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호식은 금선달(최재원 분)이 금강산의 이혼 계획을 하고 있음을 밝히며 "오죽 답답하셨으면 학원까지 찾아오셔서 그러셨겠냐"라며 "너 술취해서 선주 이름 부르는 거 보고 억장이 무너지셨데요. 아무튼 너희 아버지까지 본격적으로 나서셨으니까 그만 이혼해"라고 권면했다.


이혼 못 한다는 금강산에 장호식은 "툭 까놓고 말해보자. 너 남자로서 행복하냐?"라고 연신 물었고 행복하다는 금강산의 말에 장호식은 "이거 다 잔디 때문이지? 왜 피도 안 섞인 애한테 니 인생 희생하며 사는데. 친딸도 아닌 잔디가 너한테 감사합니다라면서 1/10이나 효도할 거 같아? 효도는 개뿔 고생한 거 알아주면 다행이지"라고 답답해했다. 이에 금강산은 "아빠니까. 누가 뭐래도 난 잔디 아빠니까"라며 돌아섰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