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독교복지관, 지역주민 주도 체험형 환경교육 참여자 추가 모집!

양한우 기자 2023. 5. 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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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必환경 프로젝트 - 必환경으로 同行(동행)'이 지난 3월부터 힘찬 활동에 들어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필환경으로 동행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관내 시민환경활동가 양성을 통해 환경친화적 태도를 증진시키고 지역 내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인식 개선을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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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必환경 프로젝트 - 必환경으로 同行(동행)'이 지난 3월부터 힘찬 활동에 들어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필환경으로 동행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관내 시민환경활동가 양성을 통해 환경친화적 태도를 증진시키고 지역 내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인식 개선을 실현하고자 한다.

지난해 567명의 지역 주민에게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올해는 특히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형 실천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추가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캠페인도 관내 읍·면 지역에 순환하여 진행하고 있다.

2023년 필환경으로 동행 사업은 시민환경활동가 실천 교육, 선진지 견학, 자조모임, 플로깅, 지역 내 환경 캠페인 준비 및 진행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참여자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한성욱 관장은 "쓰레기 문제,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는 이제 단순 북극곰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생존의 문제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주시 내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가 모여 양질의 체험적 환경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주도적으로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必환경 프로젝트 - 必환경으로 同行(동행)'이 지난 3월부터 힘찬 활동에 들어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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