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독교복지관, 지역주민 주도 체험형 환경교육 참여자 추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必환경 프로젝트 - 必환경으로 同行(동행)'이 지난 3월부터 힘찬 활동에 들어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필환경으로 동행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관내 시민환경활동가 양성을 통해 환경친화적 태도를 증진시키고 지역 내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인식 개선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必환경 프로젝트 - 必환경으로 同行(동행)'이 지난 3월부터 힘찬 활동에 들어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필환경으로 동행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공주시 지역의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관내 시민환경활동가 양성을 통해 환경친화적 태도를 증진시키고 지역 내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인식 개선을 실현하고자 한다.
지난해 567명의 지역 주민에게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올해는 특히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형 실천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추가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캠페인도 관내 읍·면 지역에 순환하여 진행하고 있다.
2023년 필환경으로 동행 사업은 시민환경활동가 실천 교육, 선진지 견학, 자조모임, 플로깅, 지역 내 환경 캠페인 준비 및 진행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참여자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한성욱 관장은 "쓰레기 문제,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는 이제 단순 북극곰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생존의 문제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주시 내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가 모여 양질의 체험적 환경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주도적으로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