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돌봄 시간 탄력적 운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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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돌봄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병하 시의원은 "장애인 돌봄 운영의 탄력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논의되고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개선 및 발전의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도 관계부서와 협의해 앞으로도 장애인 돌봄 운영에 있어서 의사소통과 공감을 통해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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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장애인 돌봄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병하 천안시의원은 지난 10일 오전 '천안시 장애인 돌봄 운영에 대한 정책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장애인 가족들과 천안지역 장애인 돌봄 센터 16개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장애인 가족들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시간 확대와 탄력적 운영을 요구했다. 현재 천안시가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 돌봄 종사자 매칭의 어려움 등도 토로했다.
장애인 돌봄 센터는 종사자의 근로환경과 인력충원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사회적 책임감을 갖는 업무로서 종사자들이 감수해야 할 부분 있다는 설명이다.
이병하 시의원은 "장애인 돌봄 운영의 탄력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논의되고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개선 및 발전의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도 관계부서와 협의해 앞으로도 장애인 돌봄 운영에 있어서 의사소통과 공감을 통해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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