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국민 SNS 기자단 90명 선발

신익규 기자 2023. 5.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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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국민 SNS 기자단을 선발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정책 홍보에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달 소상공인 관련 지원 사업 등에 관심 있는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SNS 기자단 신청을 받은 결과 콘텐츠 제작경험을 갖춘 참여자 90명을 최종 선정했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90명에겐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종료 후 우수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별도 포상도 실시한다는 게 소진공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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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대국민 SNS 기자단이 지난 10일 소진공 본사에서 기자단 발대식을 맞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국민 SNS 기자단을 선발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정책 홍보에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달 소상공인 관련 지원 사업 등에 관심 있는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SNS 기자단 신청을 받은 결과 콘텐츠 제작경험을 갖춘 참여자 90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10월까지 백년가게와 백년 소공인 소개, 온누리 상품권 사용 후기, 스마트공방 사업 소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취재 등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한다.

SNS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소진공 블로그 및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90명에겐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종료 후 우수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별도 포상도 실시한다는 게 소진공의 설명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SNS 기자단을 통해 수요자 입장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사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진공은 국민 기자단과 함께 생동감 있는 영상과 SNS 콘텐츠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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