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주 수출입 무역수지 41억 6900만 달러 적자

진나연 기자 2023. 5.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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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입 무역수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5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44억 8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61억 800만 달러)보다 10.1% 감소했다.

수입은 지난해 동기간(197억 7400만 달러) 대비 5.6% 감소한 186억 5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6억 6600만 달러 적자보다 13.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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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이달 1-10일 수출입현황 발표
지난해 같은기간 比 수출 10.1%·수입 5.6%↓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입 무역수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5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44억 8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61억 800만 달러)보다 10.1% 감소했다.

수입은 지난해 동기간(197억 7400만 달러) 대비 5.6% 감소한 186억 5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41억 6900만 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6억 6600만 달러 적자보다 13.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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