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사,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 전달

박계교 기자 2023. 5. 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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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사(주지스님 도일)는 11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유성구 취약계층의 건강음식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태전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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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사(주지스님 도일)는 11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유성구 제공


태전사(주지스님 도일)는 11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유성구 취약계층의 건강음식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일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역사회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태전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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