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노르웨이行 선택 이유.."죽기 전에 오로라 보고 싶어"

김미화 기자 2023. 5. 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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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의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오로라를 보며 캠핑을 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향했다.

11일 첫방송 된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진선규와 윤균상도 "죽기 전에 꼭 보고 싶다"라며 오로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여행은 떠난 3월은 노르웨이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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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텐트 밖은 유럽'의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오로라를 보며 캠핑을 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향했다.

11일 첫방송 된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 1에서 스위스, 이탈리아의 여름을 느꼈던 사형제는 지난 캠핑과 180도 다른 뷰에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캠핑 로망을 실현해 보기로 하고 노르웨이로 향했다.

이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함께 식당에 모여 식사를 하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4명의 멤버들은 굉장히 춥고 힘들 것이라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한 번쯤 꼭 북유럽에 가고 싶다며 노르웨이를 행선지로 선택했다.

특히 유해진은 "이건 꼭 보고 싶다"라며 오로라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이에 진선규와 윤균상도 "죽기 전에 꼭 보고 싶다"라며 오로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여행은 떠난 3월은 노르웨이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시기. 과연 이들이 직접 오로라를 보고 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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