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빌라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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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지난 8일 오후 3시쯤 "악취가 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도착했을 당시 시신은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정황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아 여성이 지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송파구청 측은 숨진 여성의 건강보험료가 월 10만 원 이상이고, 고액월세자였기 때문에 복지대상자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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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지난 8일 오후 3시쯤 "악취가 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도착했을 당시 시신은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정황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아 여성이 지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송파구청 측은 숨진 여성의 건강보험료가 월 10만 원 이상이고, 고액월세자였기 때문에 복지대상자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278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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