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조은숙, 이훈 고백에..품안에서 오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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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조은숙이 이훈의 진심어린 고백을 듣고 품안에 안겨 오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9회에서는 윤이창(이훈 분)이 나정임(조은숙 분)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계속해 윤이창은 나정임에게 "두 사람이 불안하지 않게 울타리가 되고 싶다. 나를 믿어달라"고 고백했고, 나정임은 "믿겠다. 그리고 고맙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먼저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윤이창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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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조은숙이 이훈의 진심어린 고백을 듣고 품안에 안겨 오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9회에서는 윤이창(이훈 분)이 나정임(조은숙 분)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임은 "(강치환은 이해인이) 죽은 줄 믿을 테니까 차라리 잘 됐다 싶다. 해인이 데리고 조용한데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이창은 자신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마약전과를 밝히며 "출소 후 택시 운전을 했다. 왜 살아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야말로 아무 의미가 없는 삶이었다. 세상을 등지고 싶을 만큼 다 포기하고 싶었다. 매일 같이 원망하고 사람이 끔찍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해인이 나타난) 그날 이후로 내 일상이 달라졌다. 전혀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고, 모르는 아이의 아빠가 되기도 하고 운전하는 내내 마음이 쓰였다. 나를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보잘것없는 일상이지만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다. 견디길 잘했다. 정임 씨랑 해인이가 알아주고 격려해 주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계속해 윤이창은 나정임에게 "두 사람이 불안하지 않게 울타리가 되고 싶다. 나를 믿어달라"고 고백했고, 나정임은 "믿겠다. 그리고 고맙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먼저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윤이창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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