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명 앞에서 바지 내린 50대 男 불구속 입건

이태민 기자 2023. 5. 11.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 길을 지나가는 여성들 앞에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노출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1일 A(50대)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밤 11시쯤 청주 청원구 우암동의 인도를 걷던 여성 2명 앞에서 하의를 내리고 신체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밤중 길을 지나가는 여성들 앞에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노출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1일 A(50대)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밤 11시쯤 청주 청원구 우암동의 인도를 걷던 여성 2명 앞에서 하의를 내리고 신체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