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동생' 문수아, 日 프로모션도 불참...빌리 '6인 체재' 유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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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문수아가 일본 데뷔 프로모션 활동에도 휴식을 이어간다.
11일 빌리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5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문수아는 2주 연속 MBC M '쇼! 챔피언'에 불참하는 등 스케줄을 일시 중단했고, 빌리는 문수아를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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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빌리' 문수아가 일본 데뷔 프로모션 활동에도 휴식을 이어간다.
11일 빌리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5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수아의 친오빠인 故문빈은 지난달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지난달 22일 오전 8시 비공개로 엄수됐고, 문수아는 故문빈의 빈소를 지켰다.
비보 이후 미스틱스토리 측은 지난달 25일, 빌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음악 방송 활동 종료를 안내했다.
또한 문수아는 2주 연속 MBC M ‘쇼! 챔피언’에 불참하는 등 스케줄을 일시 중단했고, 빌리는 문수아를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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