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파트너로 ‘김민재 동료’ 낙점…나폴리는 2300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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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앙 음바페의 새로운 파트너로 빅터 오시멘을 낙점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1일(한국시간) "PSG는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으며 오시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오시멘이 음바페를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매체는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로 1억 6천만 유로(약 2,30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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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앙 음바페의 새로운 파트너로 빅터 오시멘을 낙점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1일(한국시간) “PSG는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으며 오시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여름 새판짜기에 돌입한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같은 주축 공격수와 과감히 작별하면서 음바페 중심으로 새롭게 팀을 꾸리겠다는 계획이다.
작별은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오는 6월 만료되는 계약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네이마르는 임대를 보내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
두 선수의 빈 자리를 채울 선수까지 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오시멘이 음바페를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험난한 협상이 예상된다. 이 매체는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로 1억 6천만 유로(약 2,30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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