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전세 사기 특별법' 25일 본회의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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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전세 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오는 25일 본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전세 사기 특별법은 현재 지원 대상과 보증금 반환 채권 매입 여부 등을 두고 국토교통위 소위에서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 여야는 오는 16일에도 상임위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원내 지도부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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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전세 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오는 25일 본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전세 사기 특별법은 현재 지원 대상과 보증금 반환 채권 매입 여부 등을 두고 국토교통위 소위에서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 여야는 오는 16일에도 상임위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원내 지도부가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피해자 전세보증금이 동해 개발사업 '구명줄'로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188378 ]
▷ '단기 월세' 악덕 임대인 뒤엔 '발뺌' 중개사 있었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188379 ]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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