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지난달 서해서 미 구축함과 연합훈련···"정례적 훈련"

2023. 5. 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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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한미 해군이 지난달 말 서해에서 연합훈련을 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해군은 지난 4월 말 서해상에서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과 대잠훈련을 실시했다"며 "훈련에는 세종대왕함, 을지문덕함, 미국 존 핀함 등 한미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한미해군간 연합방위태세와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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