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휴대전화 사용 오후 9시까지···7월부터 시범 운영
2023. 5. 11. 20:30
송나영 앵커>
병사의 휴대전화 소지·사용 시간을 아침 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시범 운영이 실시됩니다.
국방부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전 군의 약 20%에 해당하는 부대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평일은 일과 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휴일은 오전 8:30부터 오후 9시까지 휴대전화를 소지·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계근무와 당직근무, 대규모 교육훈련 시에는 휴대전화 소지를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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