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 삼성 수아레즈 상대 솔로포…2경기 연속 대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 오른손 거포 노시환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노시환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하루 전 경기에서도 멀티 홈런을 때려낸 노시환은 이날도 홈런을 추가하며 2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노시환의 홈런으로 한화는 7회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화 이글스 오른손 거포 노시환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노시환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앞선 두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한 노시환은 3-0으로 앞선 6회말 선두 타자로 등장해 상대 선발 알버트 수아레즈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무서운 상승세다. 하루 전 경기에서도 멀티 홈런을 때려낸 노시환은 이날도 홈런을 추가하며 2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양석환(두산 베어스)을 밀어내고 홈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노시환의 홈런으로 한화는 7회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