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5억 포수와 한 개 차’ 한화 23세 차세대 거포, 이틀 연속 홈런 쐈다…단독 2위 등극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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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23)이 31경기 만에 지난 시즌 홈런 수를 넘었다.
노시환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 맞대결에 3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노시환은 이틀 동안 3홈런을 쳤고, 시즌 7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1위 박동원(LG 트윈스)을 한 개차로 추격했다.
또한 노시환은 5경기 동안 5홈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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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23)이 31경기 만에 지난 시즌 홈런 수를 넘었다.
노시환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 맞대결에 3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전날 절친 원태인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뽑아내며 시즌 5, 6호 홈런을 기록했던 노시환. 지난 시즌 홈런 수인 6홈런과 이미 동률을 이루며 올 시즌 뜨거운 남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노시환은 이틀 동안 3홈런을 쳤고, 시즌 7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1위 박동원(LG 트윈스)을 한 개차로 추격했다. 또한 노시환은 5경기 동안 5홈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현재 경기는 한화가 4-0으로 앞선 가운데 7회초가 진행 중이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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