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5억 포수와 한 개 차’ 한화 23세 차세대 거포, 이틀 연속 홈런 쐈다…단독 2위 등극 [MK대전]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5.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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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23)이 31경기 만에 지난 시즌 홈런 수를 넘었다.

노시환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 맞대결에 3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노시환은 이틀 동안 3홈런을 쳤고, 시즌 7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1위 박동원(LG 트윈스)을 한 개차로 추격했다.

또한 노시환은 5경기 동안 5홈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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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23)이 31경기 만에 지난 시즌 홈런 수를 넘었다.

노시환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 맞대결에 3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전날 절친 원태인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뽑아내며 시즌 5, 6호 홈런을 기록했던 노시환. 지난 시즌 홈런 수인 6홈런과 이미 동률을 이루며 올 시즌 뜨거운 남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노시환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의 활약은 오늘도 이어졌다. 앞선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난 가운데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알버트 수아레즈의 150km 직구 4구를 그대로 잡아당겨쳐 홈런으로 만들었다. .

노시환은 이틀 동안 3홈런을 쳤고, 시즌 7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1위 박동원(LG 트윈스)을 한 개차로 추격했다. 또한 노시환은 5경기 동안 5홈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현재 경기는 한화가 4-0으로 앞선 가운데 7회초가 진행 중이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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