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

2023. 5. 11.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 안막동 일원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11일 안동시에 따르면 500억 원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전날 시청 소통실에서 더나은미래(주), ㈜흥원종합건설과 함께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내용은 안막동 반려동물 동반 시니어타운과 동물병원 및 펫푸드관, 반려문화시설(펫놀이터, 수영장, 산책로) 등을 포함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더나은미래(주)-㈜흥원종합건설 500억 원 규모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나은미래(주), ㈜흥원종합건설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 안막동 일원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11일 안동시에 따르면 500억 원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전날 시청 소통실에서 더나은미래(), 흥원종합건설과 함께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와 시행사, 시공사 등 참여기업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내용은 안막동 반려동물 동반 시니어타운과 동물병원 및 펫푸드관, 반려문화시설(펫놀이터, 수영장, 산책로) 등을 포함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이다.

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 등 관련 일자리를 창출과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이 머무르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급성장하는 펫산업 시장에서 안동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a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