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여정그룹 직원 협박→이민지 도와 점수 땄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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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이민지의 실수를 도와 김예령의 마음에 들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가 남유리(이민지)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주애라는 남유진(한기웅)의 집에 들려 "유리 씨 일로 왔다"고 알렸다.

주애라는 "제가 조금 전에 여정그룹 기획 개발 팀장 만나서 우리 기술 훔쳤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어머님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유리 씨는 제가 정직원으로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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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 사진=KBS2 비밀의 여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이민지의 실수를 도와 김예령의 마음에 들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가 남유리(이민지)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주애라는 남유진(한기웅)의 집에 들려 "유리 씨 일로 왔다"고 알렸다.

차영란(김예령)은 퉁명스럽게 "유리 일이라니"라고 물었다.

주애라는 "제가 조금 전에 여정그룹 기획 개발 팀장 만나서 우리 기술 훔쳤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어머님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유리 씨는 제가 정직원으로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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