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빌리’ 日 활동도 불참…故문빈 애도의 시간 보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리' 문수아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불참한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1일 빌리 공식 팬카페에서 "문수아가 일본 데뷔 앨범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수아는 이번 일본 활동에도 불참하게 됐다.
한편 빌리는 오는 17일 일본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빌리’ 문수아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불참한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1일 빌리 공식 팬카페에서 “문수아가 일본 데뷔 앨범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수아는 지난달 19일 ‘아스트로’이자 친오빠인 문빈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냈다.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상주로 빈소를 지켰다.
빌리는 활동을 일시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이후 6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했다. 문수아는 이번 일본 활동에도 불참하게 됐다.
한편 빌리는 오는 17일 일본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0일 현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