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일본 국제교양대학 학생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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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80@pressian.com)]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한국어교육학과(학과장 장향실)는 일본 국제교양대학과 지난 10일 온라인 학생 교류회를 개최했다.
장향실 학과장은 "2022학년도 프랑스 EMBA대학교에 이어 올해 일본 국제교양대학 학생들과의 교류회를 가지는데, 향후 국가를 달리하여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어 교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학습 방법을 경험하고, 글로벌 상호문화 이해 역량을 키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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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한국어교육학과(학과장 장향실)는 일본 국제교양대학과 지난 10일 온라인 학생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는 상지대에서 한국어 교사를 준비하는 학생 14명과 국제교양대학에서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는 1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일 학생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팀별 주제로 정하고 대학별 1명씩 팀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일본 학생들은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 문화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될 것이다.
또한, 한국 학생들은 상호문화주의적 관점에서 문화 소통을 체득하고 한국어 교사로서 교수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는 7월에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일본 학생들이 한국어로 발표한다.
장향실 학과장은 “2022학년도 프랑스 EMBA대학교에 이어 올해 일본 국제교양대학 학생들과의 교류회를 가지는데, 향후 국가를 달리하여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어 교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학습 방법을 경험하고, 글로벌 상호문화 이해 역량을 키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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