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 ‘문화·예술 특화지구’ 선정…742억 지원 외
[KBS 창원]진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발전지구에 선정돼 5년 동안 742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진주시는 공원녹지법 등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진주성과 남강, 옛 진주역을 활용한 남가람 문화예술특구를 조성하며, 750명 규모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천시, 안전보험 ‘사회재난·개 물림’ 보장
사천시가 이달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하는 안전보험 보장 내용을 확대합니다.
안전보험 보장 범위는 기존 자연재해 사망과 농기계 상해 등 항목에서 사회재난 사망과 개 물림 사고 치료비 등을 추가했으며, 보장 금액도 최대 천200만 원으로 200만 원 올렸습니다.
함양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열어
산양삼과 임산물의 생산과 가공 등을 지원하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가 오늘(11일) 함양군 상림공원 근처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99억 원을 들여 3층 규모로 만든 진흥센터는 20여 개의 가공 장비를 갖춰 임산물 가공 기술과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지원하며, 임업 체험과 요리 과정 등을 운영합니다.
남해군, ‘관광 택시’ 7대 운영…명소·맛집 안내
남해군이 지역을 찾는 소규모 관광객을 위해 관광 택시 7대를 운영합니다.
관광 택시는 남해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관광객이 사전에 예약한 뒤 4시간에 6만 원을 내면 탈 수 있습니다.
관광 택시 기사들은 관광객이 정한 일정에 따라 명소나 맛집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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