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알림

한겨레 2023. 5. 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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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15일∼25일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에 참여할 청년 모임을 모집한다.

주제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등이다.

전남 순천 출신인 유 신임 의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10∼12대 국회의원, 2019∼2021년 헌정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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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눔 제공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15일∼25일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에 참여할 청년 모임을 모집한다. 주제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등이다. 만 19~34살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활동비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누리집(koreashe.org) 참고.

유경현 원로회의 의장. 헌정회 제공

◇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원로회의를 열고 유경현 전 헌정회장을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으로 선임했다. 전남 순천 출신인 유 신임 의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10∼12대 국회의원, 2019∼2021년 헌정회장 등을 지냈다.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김성용 댄스컴퍼니 무이 대표를 임명했다. 임기 3년. 김 신임 단장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전문 무용수 출신 안무가로 프랑스, 미국, 일본 등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폐막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아프라스) 기관장 회의에서 한국이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되면서, 오유경 식약처장이 초대 의장을 맡았다. 의장은 사무국 설치, 실무 그룹 운영, 회원국 간 소통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 제공

◇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와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1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심산 김창숙 선생 묘소에서 서거 61주기 추모제전을 봉행했다. 심산 선생의 손자 김위, 손녀 김주, 손녀 김완 등 유족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 제례의 초헌관은 최종수 성균관장, 아헌관은 윤영선 기념사업회장, 종헌관은 박재완 성균관대학 이사장, 집례는 박만길 전례위원장, 축관은 손영호 전례위원, 집사는 공재춘 전례위원·박광영 의례부장이 맡았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1일∼15일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선에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는 5월14일 로즈디데이를 기념해 특별 사진전 ‘장미-찬미'를 연다. 유가족 11가구와 장기를 이식받은 10명의 회복된 일상을 담은 사진 60점을 전시한다.

◇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지난달 7일에 이어 5월 9일 서울교정과 다빈치교정에서 대화형 인공지능(AI) 언어모델 챗지피티(ChatGPT) 특강을 했다. 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 AI학과 이환희 교수가 맡아 챗지피티의 작동원리와 활용방안, 학습법 등을 강연했다.

◇ 한국표준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일 서울창업허브M+ 컨퍼런스 홀에서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4일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아임 챌린지(I’M Challenge)’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바이오헬스,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대‧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기술분야를 공모해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매칭하고 각 기업의 보유 데이터를 제공한다.

◇ 보건복지부는 11일 여러 부처의 460여 개 복지서비스를 한데 정리한 안내 책자 <2023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 발간했다. 읍·면·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전국 8천여 개 기관에 약 17만 부 배포하며 복지부 누리집 등에도 게재한다.

제주올레 제공

◇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오는 17~18일, 6월17~18일 두 차례에 걸쳐 외국인 도보여행자들과 함께 걸으며 제주도와 제주올레 길의 진면목을 알릴 수 있는 ‘워킹메이트(Walking Mate)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교육을 한다. 링크(url.kr/fjyv6b)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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