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포근한 봄…큰 일교차 유의

KBS 지역국 2023. 5. 11. 19: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오늘 대전이 27.2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를 보였는데요.

내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내려가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단, 일교차는 계속 크니까요.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위성영상입니다.

우리 지역 구름민 조금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요.

충남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공주가 10도, 세종과 논산 11도로 출발하고요.

한낮기온 금산 24도, 대전 2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이 10도, 태안 11도, 한낮에는 아산 24도, 천안이 25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 10도, 낮 기온은 보령이 22도, 부여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물결은 최고 1미터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주 화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7월 중순 만큼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