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울보증·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지원 협약

[KBS 전주]전북은행과 SGI(에스지아이)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이 오늘(1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확대합니다.

세 회사는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4위 종합보증회사인 서울보증은 상거래 등에 필요한 보증 업무를 해왔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를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