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우리금용 챔피언십 첫날 공동 24위…한승수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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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1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임성재는 1번 홀(파4)을 시작으로 3번 홀(파3)과 7번 홀(파4),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첫날 선두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친 재미교포 한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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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요섭, 16번 홀 '홀인원'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1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정찬민, 김한별 등과 공동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8위인 임성재가 국내 대회에 나서는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7개월 만이다.
임성재는 1번 홀(파4)을 시작으로 3번 홀(파3)과 7번 홀(파4),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9번 홀(파5)에서 더블 보기를 범한 데 이어 10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첫날 선두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친 재미교포 한승수다.
2020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한승수는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한다.
공동 2위(4언더파 68타) 그룹에는 최진호, 박상현, 강경남, 박준섭, 아마추어 장유빈 등이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장희민은 공동 8위(3언더파 69타)다.
서요섭은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8000만원짜리 BMW i4 전기 자동차를 경품으로 받았다. 서요섭은 이븐파 72타, 공동 4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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