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친화적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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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최 15주년을 맞이하는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12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의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개최된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수원 컨트리클럽은 개최 시기, 도보 및 대중 교통으로 방문이 가능한 편리한 접근성, 갤러리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위한 주최사의 노력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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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수원 컨트리클럽은 개최 시기, 도보 및 대중 교통으로 방문이 가능한 편리한 접근성, 갤러리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위한 주최사의 노력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사흘간 누적 3만4100명에 달하는 갤러리가 방문해, 대회 역대 최다 갤러리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올해는 ‘대세’ 박민지가 KLPGA 투어 역대 5번째로 단일 대회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박지영(27), 이정민(31), 이예원(20), 이주미(28), 최은우(28), 이다연(26), 박보겸(25) 등 쟁쟁한 실력을 갖춘 올 시즌 우승자들의 출전도 예정돼 수만 갤러리의 방문이 예상된다.
주최 측은 개최 15주년을 맞이해 갤러리 시설, 서비스 및 이벤트를 대폭 확대한다. 갤러리 입장권은 대회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가를 이용하는 갤러리를 위해 인근 루터대학교 및 강남대학교에 2000여 대 이상 수용 가능한 갤러리 주차장을 확보하고, 대회장 간 순환셔틀을 운영한다. 주말 인파를 대비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대회장을 오가는 순환셔틀도 추가로 운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수원컨트리클럽 주차장에는 530평에 육박하는 본 대회 역대 최대 규모의 갤러리 플라자를 조성해 갤러리 체험 및 서비스 공간으로 사용한다. NH투자증권 소속선수(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김혜승) 팬 사인회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가족 단위 갤러리를 위해 마련된 키즈존에서는 트램폴린, 퍼팅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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