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인구정책 종합계획 확정…5년간 7조 원 투입
서윤덕 2023. 5. 11. 19:33
[KBS 전주]앞으로 5년 동안 시행할 전라북도 인구정책 종합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인구정책 민관위원회를 열어 종합계획 비전을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전북'으로 정했습니다.
정책 대상을 상주인구에서 관계인구로, 정책 방향을 인구의 양적 분야와 인구변동 등 질적 분야를 고려하도록 바꿨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7조 원을 들여 신혼부부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과 지역특화형 비자, 빈집 재생 등 백9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확인된 희생자만 1,865명…서산·태안 집단학살 유해 ‘세상 밖으로’
- “바나나 먹으면 반하나?”…40대 여 중사의 ‘리스펙’
- 도박 중독자 흉기 난동에 2명 숨져…중학생 협박까지
- 언론단체 “尹 정부 2년 차, 정파성 대신 원칙으로 언론 자유 지켜야”
- 경찰이 사비까지 보태…숨 막히는 전화금융사기 검거 작전
- 우회전,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거야?! 한문철이 정리합니다 [ET]
- ‘가족조차 안 하려는’ 일 하던 청년 이주노동자의 죽음
- 코로나19 3년여 만에 ‘경계’로…격리·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중국이 ‘광주인권상’에 반발한 이유는? [특파원 리포트]
- [영상] 스웨덴, 실전 방불 30년만 최대 규모 연합 군사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