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도민들의 화합 대축전… 62회 충북도민체전 영동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서 막을 올렸다.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이날 오후 7시 시·군별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체전을 통해 충북도와 영동군이 중심이 돼 지방시대를 선도할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체전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5시 영동체육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서 막을 올렸다.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이날 오후 7시 시·군별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음악으로 조율하다'를 주제로 한 공연과 300대가 넘는 드론을 이용해 밤하늘을 수놓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국악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LED미디어 퍼포먼스와 가수 김연자, 경서, 에일리, 이찬원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충북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고 도민의 화합과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종합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체전을 통해 충북도와 영동군이 중심이 돼 지방시대를 선도할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이란 슬로건 아래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 3202명, 임원 1585명 등 4787명이 참가해 시·군 대항전으로 치른다.
체전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5시 영동체육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