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떠나보낸 문수아, 빌리 日 프로모션 불참…"6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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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인 고(故) 문빈을 떠나보낸 문수아가 그룹 빌리(Billie)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불참한다.
문수아가 있는 걸그룹 빌리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공지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돼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돼 안내드린다"며 "프로모션 일정은 문수아를 제외한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빌리는 문수아를 제외하고 6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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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가 있는 걸그룹 빌리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공지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돼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돼 안내드린다”며 “프로모션 일정은 문수아를 제외한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문수아의 오빠이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에 문수아는 상주로서 발인까지 내내 빈소를 지키며 눈물로 오빠를 세상에 떠나보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문수아는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빌리의 멤버들도 고인의 향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빌리는 문수아를 제외하고 6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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