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냐 노히트노런 저지한 2G 연속 홈런타자인데… 강민호가 없다,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하루를 쉰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앞서 "강민호 선수가 몸이 좋지 않아 출전이 힘들다"고 전했다.
하지만 강민호의 컨디션이 정상이었다면 지명타자로 출전할 수 있었다.
강민호는 앞선 한화전 2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하루를 쉰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앞서 "강민호 선수가 몸이 좋지 않아 출전이 힘들다"고 전했다. "몸살 기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쉬운 결장이다.
이날은 수아레즈 선발 경기. 지난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을 이끈 예비역 유망주 이병헌이 호흡을 맞춘다. 하지만 강민호의 컨디션이 정상이었다면 지명타자로 출전할 수 있었다.
강민호는 앞선 한화전 2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9일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는 개인통산 14호 쐐기 만루홈런, 10일에는 노히트노런 중이던 한화 선발 페냐의 대기록을 저저히는 시즌 5호 솔로포를 터뜨리며 절정의 장타감을 유지중이었다.
이날 한화 선발은 KBO 데뷔전을 치르는 리카르도 산체스. 좌완 투수라 강민호의 한방에 부담을 느낄 수 있었다. 김태군이 강민호 대신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토바이 바로 팔아버렸다"…정동원 논란 後 "아직 반성中, 소속사·가족 집중케어"('연예뒤통령
- 손준호 "♥김소현, 결혼 13년째 민낯 사수…나보다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 ('라스')[SC리뷰]
- [SC이슈]한혜진, '기안84'와 "살을 맞닿은 적 없다" 철벽!('연예의 참견3')
- [SC이슈]'미스코리아' 서울 후보에 '프듀101' 출신이? "이것은 재능인가 유전인가"
- [종합]임창정 '손절', 이어지나? '행사 출연 취소'→세븐일레븐, '소주한잔' 재고량만 판매키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