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훈의 살핌] 무엇이죠?

한겨레 2023. 5. 11. 19: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재훈의 살핌]

1970~80년대 남고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공 대신 던졌고, 대입 체력장시험의 멀리던지기 수험용 물건이기도 했죠. 고교와 대학 군사훈련(교련) 시간에 늘 투척 훈련을 했던 물건. 지금처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 다시 또 던지기 훈련을 해야 할까요? 밭 갈다가 나왔다며 어떤 농부가 보여준 모의 수류탄, 추억에 잠길 새 없이 전쟁 걱정이 앞서니 큰일입니다.

사진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