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우회전 화물차 전복‥60대 운전자 숨져
손은민 2023. 5. 11. 19:16
5월 11일 오전 6시 5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우회전하다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화물 무게에 의해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