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엑소, 카이 입대 완전체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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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했다.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찬열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 입소 현장을 올렸다.
카이는 엑소 멤버 중 6번째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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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엑소’ 카이가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했다.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했다. 엑소 공식 SNS에 입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웅했다.
카이는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모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시그니처 제스처로 입대를 응원했다.
찬열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 입소 현장을 올렸다. 카이를 등에 업고 있었다.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카이는 엑소 멤버 중 6번째로 입대한다. 맏형 시우민을 시작으로 디오, 수호, 첸, 백현, 찬열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엑소는 당초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카이가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되면서 무산됐다. 지난 9일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는 “금방 돌아와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2년 좀 안 되는 시간 동안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생각하고 연습하겠다. 꼭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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