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천만원 상당 필로폰·엑스터시 밀수범 2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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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약상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필로폰과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를 밀수한 혐의로 마약상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지난달 미주 지역 마약상과 공모해 필로폰 433그램을 항공우편으로 몰래 들여오려 시도한 혐의로 38살 김모씨를, 또, 유럽 마약상으로부터 MDMA 866정을 밀수한 혐의로 32살 조모씨를 각각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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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약상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필로폰과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를 밀수한 혐의로 마약상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지난달 미주 지역 마약상과 공모해 필로폰 433그램을 항공우편으로 몰래 들여오려 시도한 혐의로 38살 김모씨를, 또, 유럽 마약상으로부터 MDMA 866정을 밀수한 혐의로 32살 조모씨를 각각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와 조씨가 들여온 마약은 각각 시가 4천 3백만원, 1천 7백만원어치로, 이들은 해외 마약상으로부터 수고비를 약속받고 마약 우편물을 국내에서 전달받으려다 수사기관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275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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