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대표이사 외 2인 79억 규모 횡령 혐의

이정현 2023. 5. 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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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티세미콘(089530) 대표이사 김모 씨와 부사장 정모 씨, 직원 이 모씨를 대상으로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횡령 혐의 금액은 79억4500만 원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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